동생은 아이패드 파우치, 저는 노트북 파우치로 쓰려고 샀어요! 진짜 처음 받자마자 포장에 한번 반하고 색감에 두번 반하고 스트랩에 글씨 새겨진거 보고 세번이나 반했어요ㅜㅜㅜ 정말 동생이랑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이뻐요!!! 동생은 핑크색으로 도배한다고 핑크색 사고 저는 색 뭐 살지 고민하다고 톤다운된 민트에 끌려서 민트색으로 샀어요ㅎㅎ 근데 둘다 색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정말ㅜㅜ 아이보리색도 사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하나 더 사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