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마흔을 앞둔 아저씨입니다. 아저씨가 무슨 파우치를 사냐고 하시지만, 일수 가방 보다는 낫겠죠? 저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매 했고요. 동시에 애플펜슬까지 함께 보관하기 위해서 샀어요. 살몬스트랩 파우치를 알게 된건 정말 우연 찮게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민트를 사려고 했다가, 민트는 여자분들이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에 블루로 생각했는데, 역시나 블루로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저는 지방(전남)에 사는 터라, 택배는 3일 정도 예상했는데, 택배는 이틀만에 왔고요.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랐어요. 그런데 택배 언빡싱을 한 후에 더 놀란 것은 잘 포장된 상품이었어요. 너무 고급스러운 봉투에 정성껏 포장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뿐만 아니라, 엽서를 두 장을 넣어주신 줄 알았는데, 한 장은 설명서와 5월달 캘린더였어요. 세상에나! 저는 이렇게 고급진 설명서는 마흔을 앞둔 저로써는 처음 만났어요. 이건 정말 칭찬합니다. 캘린더 엽서는 우리 아내에게 편지를 쓸꺼에요. 앗싸 편지지 생겼다! 곧 생일이거든요(ㅠㅠ) 이제부터는 본 품을 설명해 드릴께요. 본 품을 처음 만져본 느낌은 우리 딸이 애정하는 인형과 같은 재질이에요. 그만큼 부드러워요. '도톰하다.' 라고 설명하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사실 스트랩을 커스텀이 가능해서 이 제품을 선택한 것도 있거든요. 정말 고급스러워요. 이것만 몇개 더 커스텀하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패드와 애플펜슬까지 충분히 들어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상품을 받아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Light& Salt 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업체가 되시기 바랍니다.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